총 20개팀이 출전한 제54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출전한 Right now 팀은 실기와 실습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응급구조학과 안우철 RCY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는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며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응급처치 대회는 실기시험과 실습 시험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교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자기 자신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또 부상자나 환자 발생 시 적절한 처치와 보호를 통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식과 기능에 대한 경연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 및 사회 전반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