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2021년 대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 소속감을 형성하고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덕구청, 대전대덕우체국,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필품 전달 및 특급우편 배송료 지원,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진행 등을 지속해서 실시했다.
한성용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은 “다문화 가족도 소중한 이웃이자 우리 사회 중요한 구성원이다.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며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