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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시정질문, 조례안 15건, 동의안 8건 등 26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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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7 12:11
  • 기자명 By. 윤기창 기자
▲ 서산시의회가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 모습. (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의회 제289회 임시회가 17일 개회돼 오는 2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본회의 5일, 상임위원회(의회운영·총무·산업건설위원회) 4일 일정을 운영한다.

안건 종류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8건, 승인안 1건 등 총 2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안건은 △서산시 인사청문회 조례안(문수기 의원) △서산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안효돈 의원) △서산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서산시 천수만 철새도래지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옥내수급설비 세척 지원 조례안(이정수 의원) △2024년 소상공인특례보증 출연금 증액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완충저류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 동의안(투자유치과) 등이다.

문수기 의원은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현대오일뱅크 폐수 불법 배출사건의 과징금 부과’를 촉구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회기 중 19일 부석면 창리포구 일원, 서산호,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브리핑을 듣고 주요사업장의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 20일에는 문화예술타운 선정지, 양대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공사현장, 대산항 제1부두 여객터미널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맹호 의장은“23일부터 25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시정 질문이 있을 예정”이라며 “시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건설적인 질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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