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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하반기 체납 일제 정리 기간 다각적 채권확보 활동 ‘박차’

상습 체납자 및 고액·고질 체납자 대상 체납액 징수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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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7 14:1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금산군청 (충청신문DB)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하반기 체납 일제 정리 기간(9.1.~11.30.) 다각적인 채권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상습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예금 조사에 나서고 신용카드 매출채권, 급여소득, 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대한 제재를 시행하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10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전국 은행의 대여금고 조사를 시행해 자료가 확인되는 대로 압류 등의 체납 처분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부동산 압류·공매처분, 신용정보 등록,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도 병행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일제 정리 기간이 운영 중”이라며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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