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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선수단, 전국체육대회 5일차 메달 12개 추가 획득

탁구 남자 단체 결승 진출, 복싱 남자 라이트헤비급, 핀급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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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8 10:03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17일 대전체육고 이한나 학생이 태권도 여고부 62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지난 17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5일차에서 1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총 43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먼저 남고부 레슬링 경기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과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교육청 선수단 효자 종목인 레슬링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이어 레슬링 남고부 F-125kg급에서 대전체육고 정일영 학생, 레슬링 남고부 F-79kg급에서 이강윤 학생, 레슬링 남고부 F-86kg급에서 하성윤 학생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태권도 여고부 62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한나 학생, 양궁 남고부 단체전에서 대전체육고, 체조 남고부 단체종합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복싱 남고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이찬호 학생, 복싱 남고부 웰터급에서 대전체육고 최기현 학생, 펜싱 샤브르 남녀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값진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도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가 4강전을 가볍게 통과해 결승전에 진출하며 금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고 복싱에서도 라이트헤비급과 핀급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전을 기대하게 했다.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선수단이 많은 종목에서 선전하며 우리 교육청의 목표 수치에 도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 남은 이틀간의 경기에서도 선전해 그동안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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