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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개선·낭비·불편…시민 제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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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8 10:54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는 개선·낭비 등의 생활민원을 오는 31일까지 집중 접수한다.(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는 개선·낭비 등의 생활민원을 오는 31일까지 집중 접수한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생활민원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내달 열리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점 파악과 개선 방안을 모색해 대전시와 교육청에 요구할 계획이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내달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제보내용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 낭비 사례, 시책 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 사항, 기타 시민불편 사항 등에 대한 것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 또는 인신공격이나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그밖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처리하기에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참여는 시의회 누리집(참여마당→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에 올리거나 우편,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이상래 의장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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