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 연속차단을 통해 당진대전고속도로 교면재포장공사를 진행하고, 교량 안정성 향상과 함께 이용 고객의 주행안전성을 조기에 확보하고자 한다.
녹문교(당진방향)는 오는 23일 오전 8시부터 내달 1일 오전 10시까지 신양IC에서 녹문교 3.51km 구간 2차로를 주·야간 연속 차단한다.
화흥3교(대전방향)는 내달 7일 오전 8시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유구IC에서 화흥3교 3.15km 구간 2차로를 주‧야간 연속차단한다.
해당 기간 동안 교통정체 시 녹문교(당진방향)은 유구IC, 신양IC에서 국도·지방도를 통해 우회할 수 있으며, 화흥3교(대전방향)은 유구IC에서 국도·지방도를 통해 우회할 수 있다.
공사는 내비게이션,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활용해 교통상황을 상시 안내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우회도로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가피하게 시행되는 공사인 만큼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