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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마무리…조례 및 일반 안 8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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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8 11:55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김수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 안 8건을 원안가결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을 통해 주요 감사일정과 부서별 감사요구 자료를 확정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음 회기인 제329회 임시회에 예정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시민의 삶을 보살필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발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의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제329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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