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16’ 상철의 썸녀, 돌싱글즈 변혜진일까 '두 번째 포착'
나는 솔로 16기가 화제 속에 종영했지만 16기 출연자들의 이슈로 여전히 온라인은 뜨거운 상태다. 그 중 16기 상철(가명)이 종영 직후 라방에서 “호감 가는 분이 있다”라고 고백하며 그 상대가 방송에서 '환장의 케미'를 보여준 16기 영숙인지, ‘돌싱글즈 3’ 출연자인 변혜진인지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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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싱글즈 3' 출신 변혜진과 함께 동물원 방문을 인증한 상철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에서 재차 16기 상철과 변혜진의 만남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이나타운에 방문해서 남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평소 팬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주 찍어 올리며 소통하는 상철이지만 이번 차이나타운 데이트 사진에 등장한 여성은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인 것으로 보이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돌싱글즈 3' 변혜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6기 상철은 "중국에 온 기분"이라고 적었다. 바로 옆의 변혜진은 손 브이를 하고 웃어보였다. 빨간 가디건을 입은 그는 자신의 게시물에도 '거울 셀카'를 올려 "요즘 내 최애"라고 적었다.
앞서 16기 상철과 돌싱글즈 변혜진과 일행들이 다정하게 술을 마셨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해 두 사람이 어떻게 친분을 쌓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미국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선택에서 물리적, 현실적 문제로 영숙이 선택을 포기하고, 상철은 영숙을 선택해 최종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이후 다시금 짝을 찾기 위해 '나솔사계'에 출연을 확정 지은 것. 16기 상철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 서로의 입장도 있고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힌 만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