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선관위는 지난달 투표편의 저하 및 투표소 혼잡이 예상되는 일부 투표구에 대한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했고, 선거인의 투표편의를 최우선으로 오는 12월까지 전체 투표구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17~18일 양일간 24개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 간사, 서기 48명을 대상으로 절차사무의 중점 관리 방향 등을 공유하는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편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13일 선거일 전 180일이 도래하면서 입후보예정자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공정한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를 비롯한 가짜뉴스 확산, 허위사실 공표, 비방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예방·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