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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제22대 총선 관리 본격 시작

유권자 투표 편의 최우선…오는 12월까지 투표구 확정 예정
17~18일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와 권역별 업무협의회 개최
금품제공·가짜뉴스·허위사실 공표·비방 행위 예방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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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9 13:3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안정적인 선거관리기반 확립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준비를 시작했다. 사진은 세종갑 지역 교육.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안정적인 선거관리기반 확립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준비를 시작했다.

세종시선관위는 지난달 투표편의 저하 및 투표소 혼잡이 예상되는 일부 투표구에 대한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했고, 선거인의 투표편의를 최우선으로 오는 12월까지 전체 투표구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17~18일 양일간 24개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 간사, 서기 48명을 대상으로 절차사무의 중점 관리 방향 등을 공유하는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편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13일 선거일 전 180일이 도래하면서 입후보예정자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공정한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를 비롯한 가짜뉴스 확산, 허위사실 공표, 비방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예방·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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