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타임월드에 따르면 대표 디저트 메뉴로 할매니얼 열풍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연리희재’ 개성주악과 한국식 약과 ‘호랭이 약과’를 만나볼 수 있다.
연리희재 개성주악은 고려시대 개성 향토 음식으로 찹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죽해 둥글게 빚어 기름에 지져낸 떡에 즙청을 입혀 만든 전통 한과다.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MZ세대가 즐겨먹는 전통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포동푸딩’에서는 밀크푸딩, 메이플 푸딩, 말차 푸딩 등 다양한 푸딩을 판매한다. 대전 노은동 맛집으로 10년의 노하우로 만든 츄러스와 water-frying 방식 소시지, 신선한 야채등을 겹겹이 쌓은 비법의 스페셜 핫도그의 특별한 맛을 ‘츄러스페셜’ 브랜드에서 맛볼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먹거리 트렌트에 맞춰 다양한 디저트 팝업스토어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