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23 호스피스의 완화의료의 날 기념, 단국대 캠페인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0.22 16:2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단국대병원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암센터 실내정원 앞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단국대병원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암센터 실내정원 앞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 단국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퀴즈이벤트와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 등을 배부했다.

이날 병원을 찾은 장호성 단국대학 이사장과 박승환 천안부총장도 동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퀴즈이벤트에 직접 참여했다.

이한상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팀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더욱 발휘해 말기 돌봄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이 생애 마지막 시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인 ‘호스피스의 날’은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지지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