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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90회 당첨번호] 이번 회차 복권 명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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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3 09:30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로또 1090회 당첨번호] 이번 회차 복권 명당은? 

제1090회 1등 로또번호는 ‘12, 19, 21, 29, 40, 45’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이다. 

지난 21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이 같은 추첨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3억 8649만 4614원씩 받는다.

이어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8명으로 각 4971만 8638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31명으로 149만 2747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4만 3714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239만 8962명이다.

이번 회차에선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 당첨자 11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9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2곳, 대구 3곳, 경기 3곳, 충북 1곳, 경남 1곳, 제주 1곳 등 총 11곳으로 전국이 고르게 나왔다. 

로또 1 게임의 가격은 1000원으로 1인당 1회 10만 원 이상 구입할 수 없다. 하지만 한 판매점에서 10만원 제한이지만 다른 지점으로 이동한다면 더 구매할 수 있다. 복권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에겐 판매 및 당첨금 지급이 금지된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확천금'의 꿈,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일까. 사실상 당첨 확률은 제로에 가깝지만 구체적인 로또 당첨 확률을 살펴보자면 814만 5060분의 1, 즉 0.0000123%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한 주의 행복'을 오천 원에 구매한다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로또를 구매하기도 한다. 

복권 구매자는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고 자동으로 부여되는 번호로 구매할 수도 있다. 1등 당첨자가 없는 경우 해당 당첨금은 다음 회차 1등 당첨금으로 이월되기도 한다. 로또복권 판매는 1년 365일 연중무휴 판매되지만, 추첨일(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정지된다.

한편 일본의 로또에 당첨이 된다면 송금 수수료를 제외한 당첨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다. 일본은 “복권 당첨은 누구에게나 꿈인데 그걸 세금을 매길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로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복권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특히 여행을 간 외국인에게도 동일하니 일본 여행을 갔다면 복권 하나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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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로또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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