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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육군 도시가스시설 안전관리 맡는다

매설배관 점검 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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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3 17:19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19일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우측)가 고동준 육군 소장 공병실장(좌측)과 도시가스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대한민국 육군 도시가스시설의 안전관리에 나선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육군 내 도시가스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상호 협조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고동준 육군 소장 공병실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의 도시가스 매설배관에 대한 점검 및 진단 등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 이사는 “도시가스시설은 육군의 기반시설이므로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육군 도시가스 매설배관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국방력이 더욱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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