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 따르면 정책 제안 플랫폼은 휴대폰이나 pc 등에서 ‘2024v.kr’로 간단한 URL을 입력하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정책제안방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아이디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 23일까지 테스트를 거쳐 25일 공식 오픈하는 정책 플랫폼은 누구나 익명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고 댓글을 통해 참여도 가능하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총선공약은 지역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후보자 중심의 아이디어에 의존하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플랫폼은 지역 민심을 수렴하는 창구로 올라오는 제안을 내년 총선에 후보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