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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천안미술의 길을 묻다' 개최

천안미술협회 고·자문전... 30일까지 리각미술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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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4 13:4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미술협회 서경원 자문위원 작품(사진=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변영환)가 오는 30일까지 리각미술관에서 ‘2023 천안미술의 길을 묻다’ 천안미술협회 고문 자문위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품격 높은 작품을 마음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고문 자문위원전에는 천안미협의 고문 및 자문위원 16여명이 오랜 기간 미술계에서 쌓아온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여 이들의 작품세계와 창작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천안미술협회는 1977년 창립해 천안의 미술작가 발굴·육성과 지역 미술문화 진흥에 지속적인 공헌을 해온 단체다.

'2030 천안미술의 길을 묻다'  천안미술협회 고·자문전 개최(사진=장선화 기자)
'2030 천안미술의 길을 묻다' 천안미술협회 고·자문전 개최(사진=장선화 기자)

변영환 지부장은 “계절의 정취가 한껏 느껴지는 가을에 천안미술협회 고문·자문위원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품격있는 미술작품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천안의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천안미술협회 및 회원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미술의 길을 묻는 고문 자문위원전에 △고문위원 이종각, 이재창, 박인희, 김재선 작가 △자문위원 강우석, 김관진, 김무호, 김영규, 민성동, 박정옥, 서경원, 성정숙, 이성구, 이영순, 정세훈, 한주섭 작가 등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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