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청발전 위한 충청구국포럼 발족... 대표총재 이선우 박사 추대

24일 서울 공군회관서 창립총회.. 재. 출향 및 해외인사 등 300여명 참석 ‘성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0.24 21:5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24일 오전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1500만 충청발전을 위한 충청구국포럼 창립대회에 충청지역 정. 관계 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재향. 출향인사 및 해외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서울] 임재권 기자 = 1500만 충청발전을 위한 충청구국포럼은 24일 창립대회를 갖고 이선우 박사(사진・한국사회단체연맹총재・한민족사관학교 총장)를 대표총재로 추대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충청구국포럼에는 충청지역 정. 관계 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재향. 출향인사 및 해외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정진석, 이명수 의원 및 김태흠 충남지사, 김성수 효도회 총재 등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화환이 전시된 가운데 강미경 무형문화계승자 국악인, 이채아 KBS주부가요열창 대상수상자, 김수진 유명 바이올린 연주자, 김태정 연합경제 TV대표 등이 가수 대뷔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시대정신과 충청인의 역할’이라는 제하의 기조강연과 출향인사 소개로 본격 회의에 돌입해 ‘충청구국포럼 회칙 안’이 발표됐다.

회칙에 따라 덕망있는 충청출신인사로 구성된 총재, 명예고문, 지도고문, 상임고문을 제도를 마련하고, 정책자문을 위한 학술위원, 상임지도위원, 정무위원을 두기로 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했다.

이 자리에서 이선우 박사를 대표총재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공동총재로 송진호 세종방송 상임고문과 김기호 중국향우 기업 인 및 이점복 하남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선임됐다.

▲ 충청구국포럼 창립대회에서 대표총재로 추대된 이선우 박사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임재권 기자)
▲ 충청구국포럼 창립대회에서 대표총재로 추대된 이선우 박사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임재권 기자)

이어 △대표명예총재로는 반기문 전유엔 사무총장 및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곽정현 전 충청향우중앙회 총재 엄신형 목사(전 한기총 회장)이 △명예총재에 이인제 전 노동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오장섭 전 건교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및 나경원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과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을 추대했다.

△지도고문으로 이진삼 전 체육청소년부장관,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박성효 전 대전광역시 장,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 이원묵 전 건양대 총장, 이동진 건양대총장을 △선임 상임고문에 홍문표, 이명수 국회의원을 △상임고문에 박덕흠, 성일종, 배현진, 장동혁 등 국회의원과 이현재, 이혜훈, 노철래, 고흥길 류근찬, 이혜훈 등 전 국회의원 및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송병대 전 국회의원(공동상임의장겸임)이 △명예지도고문에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김용균 전 국회의원(경남), 김경진 전국회의원(호남)이 위촉됐다.

△특임상임고문에는 강창규 전 인천시의회의장(국힘부평을당협위원장) 송아영 국힘 세종시당위원장이 △명예상임고문에 이영수 재미 전 중앙회장 △특별고문에는 전현직향우단체장으로 이명범 충남도민회중앙회장,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이종진 서울시향우연합회장, 채희성 인천시충청향우연합 회장, 정성수 부산시충청향우연합회장, 조병래 대구시충청향우연합회장, 곽철신 강원도충청향우연합회장, 조우영 전남광주충 청향우연합회장,서근원.제주충청향우연합회장이 △명예특임고문으로 김봉곤 청학동(충북 진천예절학교) 훈장과 박수정 월간 꽃 총재가 △특임고문으로는 조용길 전 동국대학원장, 임태규 검경신문 수석부회장, 이재석 인천대명예 교수, 이무순 한미중공업 사장, 김무현 성균관 유림회 교육원장, 이강선 성결대 부총장, 손동현 단체장, 조성태 채명신 장군기념 사업회장, 김래경 국총연고문중앙회 총재, 김영환 전 청와대 경호처 경무관, 이성섭 매헌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신진영 유관순 기념사업회 부회장 등이 이름 을 올렸다.

△상임의장에 정태익 전 러시아대사가 △공동 상임의장에 송병대 전 국회의원, 심광언 독도사랑 회장, 윤금영 전적십자 중앙 봉사회장, 김용석 충청원로기업인, 이호영 부산2030 엑스포서 포터즈 상임의장이 △감사는 정한영 ROTC 국민연합 상임대표, 강길자 동양화가가 △공동의장에는 이기수 국가혁신위원 회장, 장영 원로한학자, 김복기 예산향교 전교, 김윤상 원로 농촌운동가, 고종원 선문대 교수, 조남은 전 충청향우회 감사, 강화자 오페라 협회장, 정영수 시사 경제 신문사장, 구규현 전 충청시군 향우연합 회장, 김태희 세계연 박람회장, 김기욱 미 FDA한국 최고운영자,박상도 충효 연수 원장, 류영호 금강포럼 대표, 김유동 프로야구 MVP, 강천석 전 대전 신일 여중고 이사장, 신동규 한국 공영주 택이사장, 박진수 수도작농업인 회장, 국총연 공동의장, 김현태 경기도민일보 편집국장, 김헌태 대전투데이 논설고문, 오세영, 유동근 원로목사, 박종면 전 광주시의원, 현용재 중견기업인, 김성수 사.효도회 총재, 정진영 그린시티 회장, 정덕영 화랑이상촌장, 윤진수 가정복원운동본부 회장, 최동원 원로농촌운동가, 오재영 사.충효예 총재, 정양규 서울산악회장, 김성구 중견언론인, 유동근 원로목사, 김을회 국총연 공동대표 이용성 국총연 공동대표, 박인원 마을문고 회장, 김정환 금빛봉사단장, 이석범 국민은행 전 지점장, 임충묵 국총연 사무총장, 이현재 국총연 공동 대표, 김홍열 충남도정 정무수석, 이은갑 원로 기업인, 이광우 원로 기업인, 이수산 평통 상임 위원,최세령 국민연 여성 중앙회장 ,전성미 주,도광사장 이권복 NBN 방송 사장, 김남연 전축협 부천 지점장, 배명희 한강 아라 조은방송 사장, 김성식 충남개발 공사 이사, 이준웅 경영 학 박사, 손석만,손병희 독립 지사 증손, 오찬석 전 예산 농협조합장 ,오정근 원로 농업인, 이미정 연예인협회 광주회장 안영도 도시 농부대표, 이종숙 예산 여성 단체장, 김배 겨레사랑 국민연합 공동대표가 선임됐다.

여기에 △해외 향우로 중국 김완택 민주평통 광저우회장, 일본 김현태 후쿠오카향우회장, 미국 송장준 전 텍사스 한인회장, 노웅 뉴저지 기업인 한인회장, 동남아 말레이시아는 유승복 민주평통 회장이 △특별여성분과 협의 회 공동의장에는 황혜자 일본시즈오카 한인회장이 △상임대표에 오재일 153에너지 솔루션대표가 △공동대표에 김혁종 충남도지 사 비서실장, 김태춘 전서울대 정책관, 박찬구 서울시장정무 특보, 이재운 청년 기업인, 이순일 평통 위원, 조중권 국총연 청년 중앙회장, 박문재 청년 기업인 등과 △명예공동여성대표로 문은정 상임지도위원, 서화숙 이수미 장경자를 간판 홍보대사로, 가수 김다현을 홍보 위원으로 국악인 강영미, 가수 이채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미를 위촉해 1차 구성을 마쳤다.

조직구성을 완료한 이들은 “진영대결보다 정책대결로 국민의 심판을 받는 정치가 이 땅에 구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출직 정치인을 선택할 것을 1500만 충청인 이름으로 촉구한다”며 5개항의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은 ▲도덕성있는 청빈하고 공명정대한 자유민주정신이 투철한 정치인과 ▲특권의식을 버린 민생정책에 앞장설 역동적이고 헌신적인 국회의원 및 ▲실현가능 정책 수립공약 제시자를 선출할 것과 ▲계층 갈등 유발자를 상대 존중 인격자로 대체 하며 ▲당선된 국회 의원은 특정 정당이 아닌 5천만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할 것 등 5개 항이다.

▲ 왼쪽부터.김기호.공동총재(중국충청향우 기업인 )이점복.공동총 재.(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이선우(대표총재)송진호(세종방송상임고문)
▲ 왼쪽부터.김기호.공동총재(중국충청향우 기업인 )이점복.공동총 재.(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이선우(대표총재)송진호(세종방송상임고문)

한편 창립총회 날짜를 10월 24일 유엔데이 날로 정한 이유에 대해 6・25 불법 남침에 유엔이 자유민주주 의를 지킨 첫 사례로 최근 좌공 세력에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는 심각성을 깨닫는 때문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