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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디전고 3학년,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체험학습 진행…주요 문화재 및 산업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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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5 12:20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제천 디지털전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일본 해외 체험학습 첫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 디전고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 디지털 전자고등학교(교장 노재민)가 48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해외 체험학습을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 한국에서 출발한 디전고 학생들은 오사카와 교토의 오사카성, 청수사, 도톤보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아라시야마, 빅카메라 전자상가 등 유명한 문화재와 산업현장 체험에 참가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해외 체험학습은 제천 디전고와 제천산업고 통합에 의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 기금’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해외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의 신기술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직업기술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디지털전자고는 제천산업고와 통합 이전인 오는 2027년까지 매년 1억 7000여만 원의 학교육성 기금을 활용해 3학년 해외 체험학습(204년 호주, 2025년 유럽 예정)과 1~2학년 국내 체험학습 및 전공 관련 활동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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