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국적인 대회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올리는 신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이번 ‘2023년 코리아푸드 챔피언쉽 요리대회’에서 라이브 3코스에 3팀이 출전해 전 부분 금메달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전국최고 조리학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조리기능장려협회와 한국조리협회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 21일, 22일 2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요리대회 중 단일 규모로는 최대의 요리대회이며, 학생 및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총 2300명이 참가했다.
신성대학교 학생들은 라이브 3코스에 출전하여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를 만들어서 심사위원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출전한 3팀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다.
팀을 이끌었던 최승수(2학년)씨는 ”학교와 학과교수님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이번 요리대회 출전으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텔외식조리과 오승우 교수와 이청욱 교수는 “학기 중 수업 시간 외 두 달 이라는 시간동안 연습에 매진하고 노력하여 금메달을 수상한 학생들이 대견하며 신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좋은 결과로 이뤄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