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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마을인 청양군 가파마을서 일손 도와

특산물 수확 지원… 충청권 본부·지사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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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6 16:17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25일 가스안전공사가 충남 청양군 대치면 가파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5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충남 청양군 대치면 가파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본부를 비롯한 충청권 소재 본부와 지사가 함께 참여해 청양의 지역특산물인 구기자 수확을 도왔다.

공사는 지난 6월 대전광역본부와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은 청양군 가파마을에 일손을 도우며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윤종택 대전광역본부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이번 충청권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가스안전마을에서 실시함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지역의 명소와 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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