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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 힐링캠프 운영

공직자 대상 스트레스 해소 등 힐링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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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6 16:1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5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시 공직자 33명을 대상으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 힐링캠프’를 운영했다.(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5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시 공직자 33명을 대상으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 힐링캠프는 늘어나는 공직사회의 악성민원과 업무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공무원들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심신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힐링캠프 참여 공직자는 숲테라피, 힐링 싱잉볼 명상, 별빛산책 및 꽃차 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숲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치유의 숲에 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치유 활동을 하니 근심 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다”며, “시민을 위해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잠시나마 직무를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을 치유했기를 바란다”며 “시민을 위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자 마음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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