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재단에 따르면 11월 16일과 30일 충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두편이 무대에 오른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11월 16일 ‘각양각색-3人3色 콘서트’ △11월 30일 ‘히사이시조 OST: 디 오케스트라’로 도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각양각색-3人3色 콘서트는 △광대:소리꾼 영화의 주인공인 이봉근 △팝페라테너 뮤지컬배우 박완 △드라마 ‘봄날’ OST 등을 부른 김용진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전하는 진솔 담백한 콘서트로 진행된다.
30일 공연은 영화·애니메이션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명곡을 남겨 일본 현대 음악 거장으로 평가되는 히사이시조의 명곡을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날 수 있다.
이날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인기 작품의 OST가 공연된다.
티켓은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문화사업팀(041-630-29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