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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보육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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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9 15:21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은 지난 26일 보육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보육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이 지난 26일 보육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보육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국적으로 출생아수 감소세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보육 현장의 어려운 현실에 깊이 공감하며 어린이집 운영 실태 및 서비스 수준 강화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증평군에서는 제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추진함으로써 “돌봄이 사회의 경제력이 된다는 돌봄경제”를 실현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출생아가 175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25명보다 50명(40%) 늘어 출생아 증가율이 도내 선두를 기록하고 인구 및 생활권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하다”면서 “우리군의 영유아들이 어린이집에서만큼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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