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치유 전문 합창단인 ‘한국힐링콰이어’는 2016년 음악치료사, 성악전공자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2017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반 합창 형태의 연주보다는 내용이 있는 음악극 위주의 연주와 치유의 내용을 담는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공연은 ‘합창음악극’ 형태의 연주회로, 가족이란 무엇이기에 삶 속에서의 아픔과 시련을 사랑으로 이겨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서로 공감하고 이를 통해 묵직한 감동이 담겨있는 연주회이다.
이날 공연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주최, 한국힐링콰이어 주관으로 진행되며,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기타 공연 관련 사항은 효문화마을관리원 또는 한국힐링콰이어(010-3927-78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