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폴리텍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 박봉순 회장, 위진우 편집위원장, 최지영 학술위원장, 공병채 대외협력이사와 한국안전학회 백종배 회장, 김두현 교수, 백신원 총무부회장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산업기술융합과 안전 관련 학술세미나 협력, 산학협력 지원, 4차 산업혁명 관련 협업 및 우수인재 양성 지원, 양 기관 홍보 및 인적, 물적 사업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학술 세미나 지식 공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우수 인재양성 지원에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는 자체 발행하는 학술지인 산업기술연구논문지가 지난 2020년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2년 만에 올 학술지평가에서 국내 학술지로 최고 등급인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으며 산업기술융합과 교육 훈련 연구분야 전문 학술지로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학회다.
한국안전학회는 1986년 창립해 국민의 안전을 유지·증진할 목적으로 안전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는 명실공히 안전분야 최고의 학술단체이다.
백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안전 관련 분야의 지식공유를 위하여 학술세미나 등 융합 인재양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인재 양성과 산업기술융합, 안전 관련 학술세미나를 적극 협력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