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립대전숲체원, 유성구 평생학습센터에 산림복지 체험과정 개설

전국 최초 도입… 만 60세 이상 참여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0.30 17:23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30일 대전숲체원에서 산림복지체험 기초과정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립대전숲체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립대전숲체원이 30일 대전시 평생학습 연계 산림복지체험 심화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사업은 유성구 평생학습도시 구현과 산림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대전숲체원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평생교육 및 산림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평생교육 강의 내 산림복지체험과정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대전숲체원은 지난 9월 산림복지체험 기초과정을 진행했다. 총 4차 과정을 수료한 27명의 참가자는 숲사랑지도원으로 위촉돼 향후 전국 산림 기반 일자리에서 불법산림훼손 계도, 산불예방 신고, 자생식물 보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영록 원장은 “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에 평생교육을 통한 건강한 일자리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