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폐공사는 디지털 기반으로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시대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조폐공사는 KOMSCO 2.0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 화폐, 신분증 등 본원적 사업의 디지털화 및 위변조방지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확대, 신사업 확대, 수출확대를 통한 국민경제 기여를 제시했다.
또한 ESG경영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공사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공사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성창훈 사장은 “조직의 화합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대와의 소통, 일하는 방식의 변화,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