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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가을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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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02 15:5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는 11월 첫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눈길을 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타임월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특색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5일까지 ‘아우터 위크’를 진행하고 7층에 위치한 K2,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에서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들도 참여한다.

지하1층의 이브살로몬은 22 F/W 상품을 40%, 페트레이는 23 F/W 상품을 10% 할인한다. 2층 캐나다 구스는 구매 금액별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고 3층 무스너클은 10% 세일 판매를 진행한다.

지하 2층 고메이494에서는 오는 16일까지 ‘디저트 페어’를 통해 전국 이색 디저트를 선보인다. 금산 ‘애월담’의 귤피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팥 돌하르방, 광주 ‘눈치’의 롤크레이프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오는 5일까지 백화점 내 단일매장에서 갤러리아카드 또는 멤버십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G캐시 7% 적립이 적용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윈터 아우터(Winter Outer)’를 테마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패딩과 코트, 아웃도어, 키즈 아이템 등을 제안한다.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도 풍성하다. 3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메르시앤S’ 팝업 스토어가 특별한 혜택과 함께 진행된다. ‘배쓰 프로젝트’와 ‘라이프워크’, ‘젤리크루X K-일러스트 작가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도 마련됐다.

톰보이, 보브, 지컷 등이 참여하는 SI 브랜드 스페셜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멤버쉽 포인트 10배 적립 혜택과 함께 10~20% 브랜드데이 혜택도 함께다.

또 오는 5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신세계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단일브랜드 구매금액별로 최대 7%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코스메틱 최대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슈퍼 뷰티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최근 1년간 롯데백화점 최다 판매 뷰티 제품을 엄선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랑콤 제니피끄세럼,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등 제품에 따라 정품, 대용량 샘플,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연말 한정판도 브랜드별 다양하다.

이와 함께 골프웨어 특집전과 패션 브랜드 행사도 선보인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9일까지 '골프웨어 아우터 특집전' 행사를 연다. 까스텔바작 레노마골프, BOB골프, 볼빅, LPGA골프가 참여하며 가을·겨울 골프웨어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디루치아노는 같은 기간 패딩, 코트 등의 인기상품을 최대 80%, 이새는 오는 5일까지 F/W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ENC도 오는 9일까지 2층 특설행사장에서 아우터 등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골든듀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11월 골드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드바 구매 시 무게 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백화점 우수고객 구매 실적에 금액의 20%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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