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지난해 대전지역 주력산업의 지능화 및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7년 6개월간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수주해 올해로 2년차(1단계)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재직자 맞춤형 ‘스마트ICT융합전공’ 석·박사 교육과정, 지역 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공동연구, 다양한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 협력 프로그램 등을 원활히 수행했고 이를 토대로 성과확산 공유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단기해외연수, 창의자율과제, 스마트ICT메이커톤, 지능화혁신아이디어경진대회 프로그램 중에 우수성과에 대한 구두발표를 진행해 성과를 공유 확산했다.
정회경 센터장은 “이번 성과확산 공유회는 산학협력기반 공유플랫폼을 기반으로 5개 연구 분야를 선정하고 대학원의 스마트ICT융합전공을 개설해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기업수요 지능화 프로젝트, 과학기술적 성과, 인재양성 성과 등의 전시회도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