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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신니면 주민자치위, 오포사거리 무궁화 거리 추가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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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07 11:1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신니면의 관문인 오포사거리 일원 무궁화 거리 추가조성에 나섰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신니면의 관문인 오포사거리 일원 무궁화 거리 추가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연계하여 특성화된 무궁화 명소를 조성해왔다.

연제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신니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신니면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애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나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품격있는 신니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신니면민이 깨끗하고 밝은 거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1년부터 오포사거리 일원에 무궁화나무를 지속적으로 식재 관리해오고 있으며 나라꽃 무궁화 테마를 통해 충절의 고장으로 애국심 고취 및 나라사랑 마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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