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지사협은 지난 8월 일일카페 수익금을 기탁한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의 뜻을 실천하고자 출산가정에 아기용품 구입 상품권을 추가 지원하게 됐다.
지사협은 20가구에 아기용품 구입이 가능한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애 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기의 탄생은 가족뿐 아니라 지역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지원 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봉방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