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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서귀포시 바살협, 자매결연 협약…상호 우의 증진 및 화합운동 선도적 역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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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07 11:15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제천시와 서귀포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이 자매결연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바르게 살기 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가 서귀포시협의회(회장 김영호)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호 교류와 화합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김회원 제천시협의회장과 김영호 서귀포시 협의회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상호 간의 우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및 화합 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이어 서로 마련한 특산품을 전달하고 저녁 만찬을 하며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회원 회장은 “이번 교류는 화합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두 단체가 서로 상생하고 협력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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