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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코리아 오픈라인 댄스 챔피언십 수상

코리아 오픈라인댄스 챔피언십 대회 팀 소셜 부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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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08 11:28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 신성대학교는 코리아 오픈라인댄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사진=신성대 제공)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신성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평 맑은물체육관에서 개최 된 코리아 오픈라인댄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네덜란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WCDF와 한국 본부 KoSCAA가 매년 주최 주관하는 대회로서 근래 들어 초·중·고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건강유지 비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라인댄스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신성대학교는 안주미 교수(스포츠레저과)를 감독으로 김정섭 외 12명의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팀 소셜 부분에 참가하여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들로 구성된 타 팀과 달리 신성대학교는 12명의 남자 선수와 1명의 여자 선수로 구성되어 파워풀한 힙합과 펑키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과 인기를 얻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상훈(스포츠레저과 2학년)씨는 “수업 과정 중에 배운 동작 위주로 응용하였으며 1,2학년 모두가 연습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레저과 안주미 교수는 “라인댄스를 통하여 생활스포츠에 대한 필요성과 지도자들의 역할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히며 내년에도 좋은 학생들과 잘 준비하여 다시 참가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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