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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초등생 대상 ‘강승임 작가와의 만남’ 추진

친구와 의사소통 어려움 느끼는 어린이 위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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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08 11:51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강승임 작가와의 만남’ 강연 안내 (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초등생을 대상으로 ‘강승임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독서진흥운동인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승임 작가는 올해 출간되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어린이 도서「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의 저자이다.

프로그램은 △작가의 책 집필 배경 및 동기 △작가의 말하기 경험 △책의 내용을 소재로 내 마음을 살펴보고 친구와 다정하고 위트 있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껴 고민이 많은 어린이와 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043-850-3277)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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