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근골격계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현장 직원들은 매일 작업 전 배포된 영상을 보고 5분 스트레칭을 수행하게 된다.
일일 스트레칭은 작업 전 신체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안전사고의 빈도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현장 직원의 안전보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테크 환경사업본부는 ‘안전제일 현장경영’ 확립을 위해 현장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습관이 체화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