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 점심시간에 운영됐다.
이어 참여자들의 MBTI 성격유형을 통해 자기이해를 돕고 개인의 성향에 맞춰 추천 직업·직무군에 대해 탐색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총 127명이 참여했다.
취업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참여학생들에게는 진로탐색과 목표설정의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고 추후에도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많은 학생들이 저학년 시기에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