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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고의 관광호텔 ‘서산 베니키아’ 내달 1일 그랜드 오픈

편리하고 아늑한 비즈니스·가족호텔 우뚝
서산 랜드마크…최고의 시설·서비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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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2 07:04
  • 기자명 By. 윤기창 기자
▲ 서해안 최고의 특1급 관광호텔 ‘서산 베니키아’모습. (사진=스타코넷 제공)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해안 최고의 특1급 호텔 ‘서산 베니키아’가 내달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서산 베니키아는 2021년 9월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회장 김승제)와 스타코넷(대표이사 김동현)이 2년여 동안 각종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품격 높은 특1급 호텔로 새로 태어났다.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가족호텔을 추구하는 서산 베니키아는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설의 우수성과 품질 및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보증하는 관광공사 체인 특1급 관광호텔이다.

서산 베니키아 호텔의 3대 콘셉은 △인천에서 완도까지-서해안 최고의 관광호텔 △편리하고 아늑한 비즈니스·가족호텔 △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스타코넷의 대표로서 서산 베니키아호텔의 모든 경영을 총괄하며 실질적 책임자로 운영에 나설 김동현 대표는 새롭게 태어나는 베니키아호텔의 경영 방침에 대해 “서산은 물론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편리하고 아늑한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가족호텔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 S그룹 특급호텔 운영 총지배인을 역임한 지역 출신 박정식 상무이사도 영입했다.

김 대표는 호텔 오픈을 앞두고 “서산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감동을 받고 있다”며“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편안하고 품격 높은 가족호텔로 가꿔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대표는 현재 ㈜스타코넷, ㈜이스타코, 서산 베니키아호텔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연세대 법학과와 경영전문대학원 MBA를 졸업한 전문 경영인이다.

서산 베니키아는 단순히 호텔이라는 ‘상업적 시설’의 하나로 머물지 않고 △‘서해안 최고의 품격 높은 비즈니스·가족 관광호텔’이라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과 △해 뜨는 서산으로서의 ‘품격과 여유, 문화와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서산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앞으로 명실상부한 서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특1급 관광호텔로서 서산의 자랑이자 명품으로 바라보았던 베니키아호텔이 2년 전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게 된 과정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 본 서산 시민들은 새 주인을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베니키아호텔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지하3층, 지상13층 건축연면적 2만9566.35㎡(8944평) 규모로 객실194실과 웨딩 컨벤션, 뷔페식당, 베이커리 카페,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유아놀이방.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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