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위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17가족, 총 69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가족인생샷 촬영, 긍정감정 활동, 감사케익만들기 체험, 행복이세트 증정 순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진행 전 청렴한 문화를 위한 청렴교육도 이어졌다.
가족들은 사진 촬영과 체험 활동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성숙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 가족이 함께 웃는 시간을 공유해 새로운 활력 충전 및 가족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