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2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6명중 1명(16.7%)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65세 이상 노인에서는 10명중 3명(30.1%)이 당뇨병 가지고 있고 당뇨병 전단계 유병률은 2명중 1명(50.4%)으로 나타나 당뇨병의 예방 및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라는 것.
또한 당뇨병 진료비는 지난 2015년 약 1조 8천억 원에서 2020년 약 2조 9천억 원으로 5년 새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더 이상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볼 수 있다.
한편 의료원은 당뇨병 또는 당뇨병 전단계인 지역주민이 지역사회내에서 당뇨병을 조절해 합병증이 없는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