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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앞두고 현장 점검 나서

신설역사 공정률·공사 현장 관리 실태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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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4 17:01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14일 코레일 대전충청본부가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청본부가 14일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대비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철도 운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공사 현장 전반을 점검했다.

지난 2020년 공사를 시작한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경기도 안산을 연결하는 철도로 내년 10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날 이세형 본부장은 서해선 신설역사 건설 추진 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뒤 서해선 신설역사 공정률, 자연재해에 따른 풍수해예방 및 공사 현장 관리 실태, 적치물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작업자들의 작업능력과 집중력이 저하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자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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