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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신 청장, 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단 찾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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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5 13:31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14일 자활근로사업단을 찾아 소통중인 김광신 청장. (사진=중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14일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자활참여자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이날 관내 15개 자활사업단 중 착한푸드 외 6곳의 사업단을 찾아가 작업장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근무환경과 운영현황, 상품 제작과정 등을 살폈다.

자활사업단에 참여중인 한 주민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돼 기쁘다"며 "청장님이 사업단까지 방문해주셔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 청장은 "자활참여자분들이 근로활동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자립 자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자활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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