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신 청장은 이날 관내 15개 자활사업단 중 착한푸드 외 6곳의 사업단을 찾아가 작업장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근무환경과 운영현황, 상품 제작과정 등을 살폈다.
자활사업단에 참여중인 한 주민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돼 기쁘다"며 "청장님이 사업단까지 방문해주셔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 청장은 "자활참여자분들이 근로활동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자립 자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자활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