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다시 미소지을 수 있개'란 주제 아래, 입양을 기다리는 대전 동물보호사업소 유기견 4마리의 일일 보호자가 돼 대전을 함께 여행하는 테마로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유기견 입양 방법 및 절차 등을 담은 안내문도 함께 비치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홍보카드를 통해 사진 속 유기견들에 대한 입양 문의가 가능하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에 있는 유기동물들이 좋은 가족들을 만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