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환경사업본부 구성원과 역·차량 환경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빈대 등 방역 관련 토론, 유실물 처리 현황, 청소품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환경사업본부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빈대 방역과 유실물 처리에 관련해 주요 대응 방안 및 세부계획을 공유했으며 각 사업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은 “이번 소통을 계기로 본사 및 각 사업소가 협력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주요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코레일테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