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완주 특교 7억원, 천안 백석초 쾌적한 화장실 탈바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1.16 14:5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 백석초 화장실 보수공사 모습 (사진=박완주 의원실 제공)
▲ 천안 백석초 화장실 보수공사 모습 (사진=박완주 의원실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박완주 의원(천안을)은 16일 "천안 백석초등학교 화장실 보수공사가 최근 준공해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하면서 학습 능률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석초 화장실은 지난 2003 년에 신축하여 20 년간 사용하면서 화장실의 시트지 벽체의 오염 및 훼손과 노후화된 설비의 잦은 막힘 및 누수 등으로 사용이 불편해 학생들의 불만이 많아 개선 요구가 이어져왔다 .

또 화장실이 어두워 학생들이 들어가기 어려워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전등 등을 보강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용역업체를 통한 청소시행 등 노력하였으나 역부족 이었다.

이에 따라 진행된 백석초 화장실 보수사업은 총사업비는 8억 1700만원으로 지난 8 월 공사에 착수해 백석초 나 동 화장실 5 실의 바닥과 천장을 포함한 내부마감재 및 변기 교체를 완료했다.

특히 박 의원은 2022년 교육부 특별 교부세 6억 9400만원을 확보하면서 해당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20 년동안 사용하면서 노후화된 설비로 인한 잦은 고장으로 학생 및 교직원이 불편을 느꼈다"며 "학생들은 어둡고 지저분한 화장실 분위기로 들어가기 무서워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 화장실 보수공사가 준공되면서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됐다"며 "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해 학생들의 학습능률도 함께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