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093회 당첨번호] 이번 주 '복권 명당' 어디?
제1093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0, 17, 22, 30, 35, 43' 보너스 번호 44번이 행운의 번호로 뽑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인당 19억 6,704만원씩의 당첨금을 받게됐다. 이어 2등 보너스 번호는 '44'번으로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5명으로 각 6,556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무려 9명이 자동으로 구매했다. 나머지 1명과 3명은 각각 수동과 반자동으로 1093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1등 당첨자 9명이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판매점은 △피터팬(서울 은평구 은평로 193) △일등복권편의점(대구 달서구 대명천로 220 1층) △세진전자통신(대구 서구 서대구로 156) △메트로센터점(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지하 2100 메트로센터C412호) △초월대박복권방(경기 광주시 경충대로 1252) △둘리복권방(경기 시흥시 중심상가2길 12-6 한강프라자제1층101호) △행운복권방(경기 의정부시 충의로 55) △대흥복권(경기 화성시 행정서로3길 4-46 101호) △떴다GO 1등(경기 화성시 동탄반석로 172 1층 138호(동탄 파라곤점))이다.
수동선택은 5곳으로 판매점은 △교통카드충전소(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로 지하 60 화정역 2번출구) 이다.
나머지 3명은 반자동 선택으로 판매점은 △안성맞춤(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99-1) △행운복권방(경기 의정부시 충의로 55) △금전산복권방(전남 순천시 연향1로 17-1 금전산복권방)이다.
한편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확천금'의 꿈,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일까. 사실상 당첨 확률은 제로에 가깝지만 구체적인 로또 당첨 확률을 살펴보자면 814만 5060분의 1, 즉 0.0000123%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한 주의 행복'을 구매한다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로또를 구매하기도 한다. 복권 구매자는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고 자동으로 부여되는 번호로 구매할 수도 있다.
로또복권 판매는 1년 365일 연중무휴 판매되지만, 추첨일(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