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변혜진, '극적 화해' 이뤘나?
'돌싱글즈3' 변혜진과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SNS 맞팔로우를 하며 화해했다.
지난 14일 영숙과 변혜진이 서로 SNS 팔로우를 한 것이 확인되면서 네티즌들은 "두 사람, 화해한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유는 16기 영숙과 변혜진 사이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8일 영숙의 SNS에 "상철이랑 변혜진이랑 헤어졌다고 함"이라고 쓴 댓글에 "아쉽네요 두 분. 8월에 팬이라고 연락하셔서. 한국 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셨다던데. 안타깝네요.. 동상이몽 출연 기대했는데..."라는 답글 남긴 것을 한 네티즌이 발견하고 변혜진에게 제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질문에 변혜진은 "들은 걸 들었다고 말하는 건 fact. 그러나 팩트체크 안된 사실을 퍼트리는 행동 그에 대한 제 의견을 도 넘었다 생각합니다"라며 단호하게 경고했다.
한편 변혜진은 16기 영철과의 인터뷰를 통해 상철과의 만남에 대해 인정하며 상철과 잠시 교제하다 결별한 이유를 직접 털어놓기도 했다. 상철 또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적극 해명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대중들은 이제 리얼리티 방송에 출연했던 '일반인'들의 자극적이고 공개적인 비하인드 방출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논란'이 연일 이어지자 나는 솔로 17기의 존재감은 미미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