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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세관, 반도체 수출 현장 방문하여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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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9 14:2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세관은 천안시 서북구에 소재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수출기업인 세메스를 방문했다. (사진=천안세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세관은 대전세관, 청주세관 및 관세평가분류원 직원들과 함께 천안시 서북구에 소재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수출기업인 세메스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반도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신속한 수출입통관 지원과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수출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천안세관은 디스플레이분야, 2차전지분야 및 LCD 정밀평판유리분야의 외부강사 초청 강의 및 현장방문을 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

그동안 프로그램에는 충청권역의 천안세관, 대전세관, 청주세관 및 관세평가분류원 직원과 관세사, 수출입통관 종사자 등 총 110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을 인접 세관에서 벤치마킹해 실시하는 모범사례가 됐다.

천안세관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교육으로 수출기업에 대한 이해와 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여 수출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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