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창출 시·군평 가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행·재정적으로 노력하는 시군에 대한 평가와 시니어 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고용 및 급여 지급, 후생복지 등에 귀감이 되는 기업을 인증해 사회전반에 노인 고용분위기를 확산하고 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충청북도 특수시책이다.
제천시는 민선 8기 ‘백세시대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공약 이행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노인 재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인생 2막 지원사업 운영, 제천형 노인일자리 150개 창출했다.
또 120억 원의 노인일자리 사업비를 투입해 약 3367명의 지역 노인들에게 정부추진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시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백세시대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시·군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