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린 가래떡 DAY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이라는 목적을 두고 삼색 가래떡 11m 커팅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체험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희경 회장은 "우리 쌀은 우수한 식품"이라며 "쌀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시식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소비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 농민회는 행사 당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일쌀 경작지에서 생산한 쌀 500kg 제천시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