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소방서, 겨울철 대비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 피난안전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1.20 13:14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가 화재취약시기인 겨울철을 대비해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에 대한 피난안전 확보에 나선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화재취약시기인 겨울철을 대비해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에 대한 피난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다수의 피난약자가 생활하는 요양시설·의료시설은 화재 발생 시 자력으로 대피가 어렵고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의료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자위소방대 임무 숙지 및 비상연락망 유지 철저 △자동개폐장치 비상배터리 확인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와상환자 피난 유도 등 관계인 대상 화재 시 임무 △중·소병원 소방시설 소급 설치 독려 △비법정 소방안전 시설(휴대용 산소호흡기 등) 설치 권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기원 서장은“요양병원의 경우 24시간 다수 피난약자들이 상주하고 있으므로 화재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관계자분들께서는 평소 화재 시 각자 임무를 숙지해 맡은 바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